2014년 7월 18일 금요일

올해 처음 돈 주고 사먹어본 아쭈쿠림.

 
당장애가 있어 아주쿠림이랑 빙수를
사먹는 일이 없는데.
바다소금맛이 있길래 입장
두둥
 

상당히 친절하셔서
잉여간지 가득한 나에게 대화를 끊임없이
걸어주심 ㅋ
 
 
 

 
주문 즉시
액화질소를 넣어서 만들어준다
 
사실 액화질소로
단 몇초만에 얼려버리는 요리법은
페란아드리아가 몇해전
처음 선보인 쿡프로세스인데
전문 아쭈쿠림가게도 생긴걸 보고 신기했다 

 
 
 
 
 

 
 
질감이 상당히 부드럽고 곱다
내가먹은 저거슨 바다소금맛
 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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