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4월 29일 화요일

04.28



2키로그램 팻 다운 기념으로
치맥을 먹다가
기분이 좋아진 우리는
기세를 몰아 계속 웃기로 작정
낼출근인데 2차감행
 
 
소믈리에분이 기억력이 천재급
내가 전에 마셨던 와인을 외우고 계셨다
그걸로 미루어 내 성향까지 파악완료
감동리스펙..
 
 
얘네.. 아 말필요없어..
 
 
 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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