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엔 바질값이 키로에 20만원이 넘는지라
막 사들이기 애매했었는데
이번 겨울엔 한파가 없어서 그런지
키로에 7만원이길래
200그램을 주문해 페스토를 만들었다
만들어놓고 심심해서
있는 재료로 타파스도 만들고^^
껍질을 벗긴 대추토마토를 바질페스토로 토스하고
양파 파인애플 베이컨 등을 곁들여
구운 포카치아 위에 얹히면 끝
리졸리브랜드의 엔초비가 있으면 더 완벽할테지만
버진오일로 마무리하면
와인이나 맥주와 환상의 호흡
찰떡궁합
로미오와 줄리엣급의 마리아주가 탄생한닷!
냐암냐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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