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12월 19일 목요일

12 17 앨리스들

화요일 저녁.

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러 떠났다


왜이렇게 반가울까 이사람들..
홍주임님은 여전히 웃기고
장실장님은 여전히 허세미 뚝뚝이고
새롭게 보게된 사람들도 다 좋았다
모든게 다 나이스였다


그리고.

화장실에서
나는 아람형님을 꼬옥 안아주었다
얼굴도 감싸주었다

힘내라고
꼬옥 안아주었다

사실 내가 좀 안기고 싶어서 그랬어


위로 .
위로가 되자 모든 사람들에게 ^^


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