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콕은 홍콩하고 매우 비슷한데
제일 맘에 드는 건
펍이나 가스트로노미 비스트로에 가면
칵테일을 잘 매치해준다
믹솔로지스트들도 수준급
칵테일엔 태국쥐똥꼬추도 넣고
레몬글라스도 넣고
바질도 팍치도 막 넣는다
로컬 자부심이 어마어마 하다
닭고기튀김
수박껍데기에 비네거를 넣어
김치처럼 곁들여준다
소금과 설탕, 태국고추가루가 발라져있다
굉장한 맛
솜땀
자스민밥
라이스누들과 커리
뒤에 두분이
영어를 잘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
태국분들은 영어를 잘 못한다
근 데 나 는 잘 하 냐 ?
ㅋㅋㅋ
고마운 분들
사실 여기도 향이 너무나서
한 입먹고 못먹었던 기억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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