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3월 8일 토요일

해운대의 밤.

 
 
 
기차안.
옆라인 아저씨가 대학 갓 졸업했냐며
바게트를 주셨다
남자들이란.

 
추억 많은 돼지국밥집
 
 

 
개코바는 공사중이었고
우린 천하의 문타로로 고고
 
 
 
도미뼈
 
 
 
 
기린좋아하는 여자사람과.
나는 아사히 파
 

 
관자
 
 

 
여기쯔꾸네는 돼지와 소로.
 
 

 
명란김말이 날개 닭가슴살에명란젓
 
 

 
나는야 명란오타쿠
 
 
 
밤거리
 

 
하몽하몽
 

 
명란젓구이 TOGO 해와서
헤드윅 시청
 

 
밤바다에서 돗자리펴놓고
 아람형님과 헤드윅을 보며
신나게 고래고래
놀 생각이었는데
꽃샘추위와 비의 등장으로
 
숙소에 와서
로맨스가필요해 마지막회를
보고 잠들었다
 
 
 
 
 
 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