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11월 9일 토요일

요며칠


너무나도 바쁜 일과 생활

이틀 스케쥴이 비어서
쭈가 살고있는 신도림에 다녀왔다
쭈네 집은 화장실이 통유리다
당황 중의 당황

오랜만에 내 애정집 홍대돈부리도 다녀오고
커피숍을 갔는데..
얼굴 조금 알려진 가수는 쭈도 다 알아봤는데
정말 노숙자인줄알고 왠 노숙자가 6천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마시러 들어올까했다.
자세히보니 임재범...
굉장한 그런지룩으로 분신한채 다니는듯한데
정작 가수후배들도 임재범을 못알아봤다

나만 알아봤단 사실
난눈썰미 짱


ㅠ ㅅ ㅜ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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